제과株, 발렌타인데이 스윗 랠리 이끌까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초콜릿 제과업체 등 관련주들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더 이상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데이 특수’ 효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서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5조원 이상인 CJ제일제당은 전장 대비 0.45% 오른 33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기업인 SPC삼립도 전장 대비 0.43% 오른 11만6500원에, 농심은 전장 대비 2.40% 오른 2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롯데제과는 전장 대비 2.33% 내린 16만7500원을 기록했고, 오리온은 11만1500원으로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