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실 일 많으신데… 하용조목사 소천 연예인 애도
하용조(65)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의 소천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하 목사는 2일 오전 8시 40분 별세했다. 하 목사는 고 옥한흠 목사,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목사,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등과 함께 교계에서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리며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과 해외선교의 지평을 넓혀왔다. 특히 하 목사는 연예인교회를 개척하는 등 기독 연예인들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그의 목회 철학에 영향을 받은 연예인들은 소천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추모의 글을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