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표절 아냐?” 국내 게임사 광고 표절 ‘망신’
국내 게임 개발회사인 JCE가 농구 게임을 소개하는 광고에서 일본 유명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명장면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 일본 매체가 국내 지하철에서 최근 집행되고 있는 광고를 문제 삼은 것이어서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의 게임웹진 에스게임은 JCE에서 개발 서비스중인 ‘프리스타일 2’의 지하철 광고의 표절 의혹을 보도했다. 문제의 광고 장면은 유명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서 사쿠라기 하나미치 등 두 명이 코드 위에서 볼을 다투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