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한양 사업장 챙겨
여의도 한양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13일 현장을 방문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날 조합원을 만나고 직원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표이사는 직원에게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하라’며 ‘원가를 초과하더라도 최고 품질과 소유주에게 제시한 개발이익을 극대화한 사업 제안을 반드시 지키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윤 대표이사가 비공식적으로 현장에 들러 수주 상황이 어떤지 살펴보고 직원을 격려하고 조합원들에게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