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구성원 만난 조주완 CEO…“차분히 대응하면 위기 반드시 극복”
조주완 LG전자 CEO가 위기 상황 속 성장의 기회를 발견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전날인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리인벤트(REINVENT),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를 주제로 ‘CEO F.U.N. Talk’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1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에 참여했다. 조 CEO는 이날 오는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