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국비 25억 확보
경북 경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소공인 지원을 위한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경산시는 지난해부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공모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간담회, 타 지자체 벤치마킹,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31일 진량읍 전역을 소공인집적지구로 지정받았다. 이후 입지조건, 제조업 집적도,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사업계획 타당성, 추진 역량, 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평가를 통과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