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배용준·최강희와 한솥밥
배우 조안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안이 소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 배우들이 속해 있는 회사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안은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을 지닌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라면서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KBS 드라마시티 ‘첫사랑’으로 데뷔한 조안은 2001년 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