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유종의 미…시청률 10% 돌파하며 종영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최종회는 10.0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회에서 성기(하석진)와 영현(오윤아)은 결혼 후 한 아이의 부모가 됐고, 소영(엄지원)은 성기의 의사 선배 창호(이영재)와 상쾌한 새 출발을 암시했다. 커피숍을 하고 싶다고 성화였던 삼형제 희재(유동근), 희명(송승환), 희규(윤다훈)은 소원을 이뤘다. 또한 진짜 피를 나눈 부모, 자식만큼이나 정의 깊이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