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제약 C형간염치료제 ‘다클린자’, 3개 질환 적응증 확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만성 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성분 다클라타스비스)에 대해 최근 3개 환자군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확대 승인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이하 BMS)에 따르면 이번 적응증 확대로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에서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 병용요법을(적응증과 HCV 유전자형에 따라 리바비린과 함께 또는 리바비린 없이) ▲비대상성 간경변을 동반하거나 ▲HIV-1 에 함께 감염됐거나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C형간염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과 관련 BMS 스페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