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기준 언제쯤” 당국만 쳐다보는 제4 인뱅들
제4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인가 기준은 감감무소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4인뱅 컨소시엄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디지털 사업 수익성 강화 등 신성장 동력을 확대에 인뱅이 매력적인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현재 제4인뱅 인가를 준비 중인 주요 컨소시엄은 △KCD뱅크 △더존뱅크 △유뱅크 △소소뱅크 등이다. DB손해보험은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이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