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튀르키예 대지진’에 애도 한목소리
정치권이 7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참사에 대한 일제히 애도의 메시지를 냈다.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면서 참사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튀르키예 지진, 형제의 아픔에 위로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현지 시각 6일 새벽 4시경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와 시리아 북부 접경지역 인근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다”며 “자연재해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 정부와 국민의 슬픔에 공감...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