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찾은 U2·안젤리나 졸리…왜?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록밴드 U2와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 등 해외 스타들이 잇따라 우크라이나를 찾아 전쟁 피해를 겪는 시민들을 위로했다. 8일(미국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U2 멤버 보노, 디에지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에서 40분 간 깜짝 공연을 열었다. 두 사람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초청 받아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노와 디에지는 U2의 히트곡인 ‘위드 오어 위다웃 유’(With or without you), ‘엔젤 오브 할렘’(Angel of Harlem), ‘선데이 블러디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