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멕시코 가라앉혀라… ‘핵잠수함’ 박종훈 출격
‘핵잠수함’ 박종훈의 어깨에 올림픽 직행 티켓이 걸렸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5일 오후7시(한국시간)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멕시코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한국이다. 한국은 앞서 대만에게 0-7로 패했다.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 등판했지만 대만 타자들에게 어려움을 겪었다. 타선도 속절없이 침묵했다.당시엔 전망이 불투명했지만 앞서 미국이 대만을 꺾으면서 숨통이 트였다. 아시아 지역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다투는 대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