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통합가족센터·관광공사 이전지 등 현장 점검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 동구의회가 23일 통합가족센터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방문은 동구통합가족센터, 대전관광공사 이전 예정지, 식장산 전망대 등 3개소를 순차적으로 살펴봤다. 첫 방문지인 동구통합가족센터에서 오관영 의장은 "최근들어 1인가구, 다문화 가구가 많아졌다"며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찾은 대전관광공사 이전 예정지에선 의원들은 "공공기관의 ...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