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진주성 외성 복원 '진주성 미래비전' 제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12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성 제모습 찾기 사업'에 대해 오는 2025년까지의 계획과 중·장기적 계획을 발표했다. 차 부시장은 "진주성은 단순한 사적지가 아닌 진주정신의 상징이며, 이번 사업이 진주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이 하나 되어 왜군을 물리친 진주성의 역사적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번 진주성 제모습 찾기 사업이 단순한 구조물 복원이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진주...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