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영화영상산업 미래, 미국 실리콘비치서 배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우범기 전주시장이 글로벌 최첨단 기술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미국 LA 실리콘비치를 찾아 전주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첨단기술 스타트업 육성 등 벤치마킹에 나섰다. 우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LA시청을 방문해 에린 브로마짐 부시장(Erin Bromaghim), 크리스틴 피터슨(Christine Peterson) 국제무역·투자담당관과 앤드류 페닝턴(Andrew Pennington) 비즈니스 경제개발 실장, 맥스 레예스(Max Reyes) 경제정책 실장 등 LA의 경제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