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민생안정 위해 4500억원 투입···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 추진
부산시가 연말을 맞아 소비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4500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최근 경제상황 및 부산경제에 대한 영향에 대한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의 기조 발표 ▲시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 발표 ▲현장 의견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전문가 자문, 관련 업계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4500억원을 투입하는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하기로 ... [박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