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 책임법 개정안 발의 한창인데…‘급발진 설명회’ 연 업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설명회를 열었다.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 룸에서 개최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에서 KAMA 강남훈 회장은 “국민들의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제동장치의 작동 원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사고기록장치와 교통사고 조사절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 인식 개선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