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9.7점(전체 평균 87.6점)으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또한 폐렴은 내과 부문의 질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 질환이므로 적정성 평가를 통해 폐렴 관련 진단 및 치료의 질 개선을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10월1일부터 2022년 3월31...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