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량전철 새 운영사로 용인에버라인운영㈜ 선정
경기 용인시의 경량전철 새 운영사로 용인에버라인운영㈜가 선정됐다. 관리운영 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33년 7월 말까지 10년이다. 용인시는 관리운영사 선정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해 비용절감과 전원 고용승계, 대체투자(대수선) 관련 정보제공 의무 확대 등의 성과를 얻어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시와 용인경량전철㈜이 맺은 실시협약 제16조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용인경량전철㈜이 운영관리를 전문 관리운영자에 위탁할 경우, 계약 전에 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용인시가 적극 개입해 직·간접적으로 840억 원 규...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