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 전남교육청 상승-전남도 추락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남교육청과 보성군, 순천시, 나주시, 진도군, 함평군이 선방한 반면, 전남도와 목포시, 신안군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남도는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전년보다 2계단 내려앉았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4등급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대전광역시가 포함됐고, 5등급은 인천광역시가 유일하다. 전남도는 ‘청렴체감도’에서도 전년보다 2계단, ‘청...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