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연구원 이동윤 박사팀,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이동윤 박사팀이 추위에 약한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효율·고유연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을 개발했다. 흔히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배터리의 최적 동작을 위한 온도는 20~40도이며 적정 온도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 성능이 떨어진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가열 혹은 냉각이 이뤄져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전기차의 에너지가 더 소모돼 전비가 떨어진다. KERI 이동윤 박사팀은 과거 옷감형 태양전지, 발열 의류 기술을 개발한 노하우를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