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 ‘조성’ 외 [경북 브리핑]
경북 경주 화랑마을에 ‘유아숲체험원’이 들어선다. 경주시에 따르면 화랑마을에 1만57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주요 시설은 미로정원, 숲놀이터, 교육장 등이다. 지난 8월 첫 삽을 뜬 유아숲체험원은 11월 준공 예정이다. 정식 운영은 내년 3월부터다. 평일은 유치원 등 보육시설 대상 예약제로, 주말·공휴일은 자율 체험으로 운영된다. 한울원전, 영화 무료 상영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마련한 영화 무료 상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2~23일 한울에...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