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 어마어마한 엄친딸?

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 어마어마한 엄친딸?

기사승인 2014-06-12 19:18:55
사상 첫 여성 정무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화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를 졸업한 조 장관은 사법시험 합격 후 김앤장 첫 여성변호사를 거쳐 외국계은행 부행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 정무위원회 위원, 한미 FTA 당정 TF 부위원장을 맡아왔다.

조 장관의 정무수석 내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단한 스펙이다” “정말 똑똑 하구나” “첫 여성 변호사에 첫 여성정무수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