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 “갑 중의 갑 캐릭터, 상상 그 이상”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 “갑 중의 갑 캐릭터, 상상 그 이상”

기사승인 2015-01-14 17:52:55
SBS 제공

배우 배수빈(38)이 극 중 자신의 캐릭터에 관해 설명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14일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수빈은 “이번에 갑 중의 갑인 인물을 맡았다. 평소 작품을 할 때 캐릭터에 대한 도전정신이 많다 보니 센 캐릭터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악역을 맡으면 작품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 캐릭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확실히 그 역할을 해줘야 드라마가 살기 때문에 목표를 확실히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이필모, 오창석, 윤다훈, 손은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 된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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