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토토가’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박명수 “‘무한도전-토토가’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기사승인 2015-01-16 14:30:55

방송인 박명수(44)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박명수는 “‘토토가’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솔직히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무한도전’ 피디와 작가들이 고생해준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 거액을 한꺼번에 기부하는 연예인이 있기도 한데 박명수는 적은 금액을 꾸준히 선행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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