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희망 시청률을 공개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은혁은 예상 시청률을 묻는 취재진에 “30, 40%? 이왕이면 꿈은 크게 가지라고 100%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시청률까지 이야기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며 “다만 코너가 나뉘어 있으니 부담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너들이 다 합쳐져 시너지가 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혜수의 W’ ‘아마존의 눈물’의 김현철 PD,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의 제영제 PD가 연출한다.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강남, 조재윤, 곽동연, 은혁, 유리, 돈 스파이크, 윤도현, 김준현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