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지난해 5월 득녀 “딸바보 됐다”

서도영, 지난해 5월 득녀 “딸바보 됐다”

기사승인 2015-01-28 17:14: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배우 서도영(33)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28일 KBSN 특별기획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박성진 성주현 극본, 김종창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도영은 “지난해 5월 딸이 태어났다”며 “아빠들이 왜 딸바보가 되는지 알겠다. 제가 집에 가면 온몸으로 반긴다. 그래서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밝혔다.

서도영은 지난 2012년 12월 결혼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 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배우 한고은, 강별, 심형탁, 서도영, 장영남, 김하은 등이 출연한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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