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전현무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나 홀로 연애 중’ 제작진에게 “‘나 홀로 연애 중’ 시청률이 5%를 넘어가면 남녀 솔로 50명씩, 총 100명을 초대해 삼겹살 대첩 이벤트를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나 홀로 연애 중’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천생연분’ 등을 성공시킨 성치경 CP의 신작으로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방송돼 화제가 됐던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상상연애대전’의 장점을 살리되 토크쇼의 형식을 가미하고 시청자 문자투표까지 유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줄 예정이다.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