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제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날 강좌는 치매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유제춘 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치매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증상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다”며 “이번 강좌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가 있는 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