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24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KMI 부산건강검진센터에서 ‘확장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
KMI 부산센터 측은 ""일반검진, 종합검진, 특수검진, 외래진료까지 각 분야 전문 의료 인력과 CT, MRI, PET-CT 등의 첨단 의료 기기도 도입해 기존 부산센터보다 더욱 넓은 1800여 평의 쾌적한 시설에서 친절, 편리, 정확한 건강검진으로 고객감동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KMI 부산센터는 접수에서 건강검진까지 짧은 동선으로 대기시간을 줄이면서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휴게공간과 야외테라스 등을 마련해뒀다. 또한 센터가 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2호선 문현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이 날 축사에서 “부산센터의 확장이전으로 더욱 품격과 가치의 차원이 다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많은 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