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10일 한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이고 신용등급은 기존과 같이 ‘Aa3’로 유지했다. ‘Aa3’는 투자적격등급 중 네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무디스는 “한국의 공공부채 관리가 개선됐고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취약성이 줄어든 점 등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반도의 지정학적 갈등 관련 위험성은 일정 수준에서 억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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