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국립암센터는 한층 개선된 금연지원 어플리케이션(앱), '금연길라잡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기존 금연길라잡이 하이브리드 앱과 스모크 프리 앱의
주요서비스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앱의 명칭은 금연 포털사이트 금연 길라잡이와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금연길라잡이’로 통일된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어플 내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공감 커뮤니티 및 더욱 편리해진 상담서비스 기능으로 이용자는 상시적으로 금연의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금연상담전화(1544-9030) 서비스로 바로 연결되어 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서비스 또한 이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는 ""상시적으로 이용자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등 변화 하는 매체 환경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금연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유쾌한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