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나들이에서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그늘막
텐트 ‘스캘롭 선 쉐이드(SCALLOP SUN SHADE)’ 를 18일 출시했다.
‘스캘롭 선 쉐이드’는 가리비 조개 모양을 형상화한 그늘막 텐트로, 곡선 형태로 설계되어 햇빛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바람이 불어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단 2개의 폴대만으로 그늘막의 형태를 잡아주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면 개방형 스타일인 K2 ‘스캘롭 선 쉐이드’는 바람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그늘막 뒤편에 통기성이 좋은 메쉬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일체형 그라운드 시트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를 차단하고, 차광력이 우수한 쉴드 루프가 자외선을 차단해줘 무더운 날씨에도 상쾌한 기분으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2000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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