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약 10년 전부터 거의 매년 참석해 온 이 콘퍼런스에 올해도 참석한다. 8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행사 전 기간에 걸쳐 있지는 않고 일부 기간에만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미디어·IT 업계의 최고경영자(CEO)급이 초청받아 참가하는 행사다.
올해 콘퍼런스에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애플의 팀 쿡 CEO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이 콘퍼런스에서 팀 쿡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글로벌 IT 업계 거물들과 잇따라 접촉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삼성서울병원 운영을 맡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삼성그룹을 대표해 대국민 사과를 한 직후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뉴저지 북미법인을 돌아보고 지난주 귀국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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