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플레이 아웃도어(play outdoor)’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스트릿 문화를 투영해 재해석한
가을·겨울 키즈 아웃도어 컬렉션을 31일 공개했다.

블랙야크 키즈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은 아이들이 집 주변에서 농구, 야구, 자전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담아냈다. 상반기부터 인기를 이어온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비롯해 비니, 워커 등과 매치한 힙합룩, 레깅스, 데님등과 매치해 편안함에 스타일까지 더한 트래블룩 등 각 스타일마다 트렌디한 감성을 입혀 차별화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레이닝 세트의 스타일 수도 늘렸다.

키즈 업계 최초로 방수, 투습 등의 기능이 뛰어나 눈, 비, 강풍에도 끄떡없는 고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소재를 비롯해 겨울 칼 바람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한편, 블랙야크 키즈는 아웃도어 업체 중 가장 먼저 지난 2013년 8월, 블랙야크 키즈 단독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전략을 이어받아 아이들의 관점에서 제작된 전문성을 살린 제품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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