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의 묘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듀애슬론 레이스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러닝과 사이클링 2종목을 번갈아 도전한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다.
이날 1000여명의 레이스 참가자들은 스타 트레이너 정아름이 진행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오전 8시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남산을 오르는 사이클코스(13.6Km)와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러닝 코스(5.1Km)에 연이어 도전하며 역동적인 레이스를 경험했다. 레이스를 완주하고 결승선을 통과한 1000명의 참가자들은 피니시 라인에 마련된 세레모니 존에 풋 프린팅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상트 터닝 블레이즈를 신은 참여자들이 제품의 접지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터닝' 이벤트가 진행 됐으며, ‘메시지 포토존’에서는 현장의 열기를 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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