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뉴발란스 키즈가 3가지로 스타일변신이 가능한 ‘트리플 플레이 야구점퍼(Triple Play Baseball Jump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탈 부착이 가능한 패딩조끼와 야구점퍼를 셋트로 구성한 제품으로 ‘디테쳐블, 조끼, 아우터’ 등 3가지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을시즌에는 야구점퍼만 단독 아우터로 착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초겨울에는 후드나 맨투맨 위에 패딩조끼를 코디할 수 있고, 겨울에는 야구점퍼위에 패딩조끼를 레이어드하거나 헤비다운안에 패딩조끼를 입을 수 있다.

특히 패딩조끼는 3M사의 신슐레이트 페더리스(FEATHERLESS) 충전재를 사용했다. 이는 솜과 같은 형태의 극세사 충전재로 600필 파워를 보유하고 있어 보온력 또한 탁월하고 신체로부터 배출되는 땀과 외부습기에도 강해 세탁 후에도 형태가 유지된다. 더불어 아이들이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화학접착제가 아닌 친환경적인 저자극성 충전재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2만9000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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