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기 좋은 무채색 컬러의 '데일리 운동화' 뭐가 있을까?

매일 신기 좋은 무채색 컬러의 '데일리 운동화' 뭐가 있을까?

기사승인 2015-09-21 17:5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올 가을에는 운동화에도 무채색이 조합된 컬러가 유행을 끌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앞다투어 일상에 신기 좋은 '흰색과 검정색' 조합의 운동화를 내놓고 있다.

푸마 ‘R698 KR’은 뒷굽이 높은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푸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로 푸마는 20년이 넘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R698’을 선보여왔다. ‘R698’의 바닥에는 벌집 모양의 쿠션으로 제작된 ‘트리노믹 아웃솔’이 장착되어 있어 일상에서는 물론 가벼운 운동을 할 때도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떠오르는 신예 가수 주영과 ‘방탄소년단’의 퍼스트룩 화보에서 랩몬스터가 신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R698 KR’은 검정색, 회색, 흰색의 무채색이 조화를 이뤄 도시적인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리복 ‘퓨리라이트(FuryLite)’는 자사 클래식 라인의 대표 제품인 ‘인스타펌프 퓨리’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전제적인 메쉬 부분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흰색을 사용했으며, 발등을 감싸는 펌프 부분과 발 끝에는 검정색과 회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휠라 ‘버뮤다 크루저(Bermuda Cruiser)’는 휠라는 무채색 배합에 소재 혼용으로 계절적 감성을 더했다. ‘버뮤다 크루저’는 올 상반기 휠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인기 제품인
‘버뮤다’가 업그레이드된 가을 버전 신제품이다. 검정색, 흰색, 회색 등 무채색을 기본으로 색상을 배치했다.

스코노가 올 가을 선보이는 '웨이브(WAVE)'는 노르웨이의 생동감 넘치는 피오르드의 곡선과 오로라의 신비로운 색상에 영감 받아 새롭게 출시된 라인이다. 특히 검정색과 회색 두 가지로 출시 된 ‘웨이브 모노’ 는 간결함을 중시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특징이 잘 나타난 제품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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