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센틀리에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지하1층 에서 오는 10월 8일까지 운영되며, 추후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이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수백 년 전 유럽에서 향을 만들던 공방을 떠올리게 하는 ‘향기 예술 공방’의 컨셉으로 꾸며져 장인들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센틀리에만의 유니크한 향을 담은 퍼퓸, 디퓨저, 콜드에이징 솝이 전시되며 센트 큐레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런칭한 센틀리에는 500년을 이어온 조향사의 진심과 열정을 담은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의 향기’라는 철학을 담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 1대 조향사 이승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리산 산청의 야생화와 나무 향을 담은 산청 라인을 선보였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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