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LG전자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특별가 체험전’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달 말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TV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TV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가 체험전’의 대상은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 30여 종이다. 소비자들은 이달까지 캐시백, 카드할인 등 특별가 혜택을 적용해 55형 올레드 TV(55EC9310)를 33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곡면디자인(55EG9600)과 평면디자인(55EF9500) 모두 450만 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790만 원이다.

LG전자는 이달부터 대형 LCD TV 3종에 도특별가를 적용한다. 70형 울트라HD TV(70UF7480)를 440만 원, 65형 울트라HD TV(65UF6800)와 풀HD TV(65LF6380)를 각각 340만 원과 240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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