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BYC가 우수한 보온성으로 올 겨울 따뜻함을 지켜 줄 2015년형 보디히트(BODY HEAT)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보디히트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유지해주는 릴렉스 발열 내의다.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보존하는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와 부드러운 감촉의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보디히트는 제품 라인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V넥, 브라탑, 런닝, 즈로즈 등의 제품 라인과 코발트블루, 미스트바이올렛, 인디언핑크 등 색상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존 38품목에서 51품목으로 다양화했다. 일반 제품보다 1.5배 높은 보온성으로 한겨울에 입기 좋은 보디히트 기모(起毛) 역시 2014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어 올 해에는 품목 수를 2배 가량 확대했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 F/W시즌 광고 캠페인 ‘보디히트 하라’편도 새롭게 론칭했다. ‘겨울이 독해졌다, 보디히트 하라!’를 메인 카피로 내세운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보디히트와 함께하는 따뜻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대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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