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날씨가 퍽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아침 점심으로 오일이 필요할 때죠.
보습을 위해서는 오일만한 것이 없기 때문인데요. 한방울씩 발라 주면 보습력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그냥 발라도 좋고, 스킨이나 세럼, 나이트 크림에 첨가해서 발라도 짱짱하게 유지되죠.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 발라도 좋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키엘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해바라기씨, 생강 뿌리, 오렌지 껍질, 자몽, 타마누, 로즈힙, 카놀라, 코리앤더, 아세롤라 체리, 스쿠알란 등 10가지 식물성·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했습니다.
생강 뿌리 에센셜 오일은 피부 산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래디컬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타마누 오일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개선해 피로의 흔적을 줄여 준다. 또한 해바라기 씨 오일은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오템도 항산화를 위한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Liquid Glow Skin Best)’를 내놓았습니다. 역시 블렌딩 오일입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성분과 8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성분이 블렌딩된 오일 제품으로,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 건강한 속 광채를 완성해준다. 오일은 끈적거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산뜻한 제형으로, 물처럼 가볍게 섞이고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됩니다.
이 오일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은 심해에서 찾은 레드 알개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타민E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보유해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비타민 A와 E가 함유된 살구씨 오일,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껍질 오일과 로즈힙 오일, 오메가 성분이 함유된 시계꽃 오일과 블랙커런트씨 오일,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쌀겨 오일 등 8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는 진저 오일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생강의 응축된 영양이 피부 안팎으로 차오르는 영양감을 부여하며, 피부 보호력이 뛰어난 6-진저롤과 기능성 활성성분이 피부의 힘을 길러주고 건강한 컨디션으로 케어해 줍니다.
영양감 있는 에센스 제형의 ‘진저 오일 스킨’, 풍부한 영양으로 도톰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진저 오일 리치 세럼’, 크림에 오일을 더한 듯한 ‘진저 오일 크림’, 부드러운 온열감의 워시오프 팩인 ‘진저 오일 워밍 마스크’ 등이 오일 라인입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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