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은 생물학자였던 멜비타의 창립자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환경 오염으로 인해 꿀벌이 감소하는 것을 보며 양봉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과 인간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바탕을 둔 멜비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은 멜비타의 아르간 관련 제품이 판매된 수량만큼 일정 수익금을 모로코 여성의 양봉활동을 지원한다. 한국을 비롯 프랑스, 홍콩 등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은 아르간 관련 판매 제품마다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르간 오일 산업에 몸 담고 있는 모로코 여성들의 작업 환경과 양봉 대상인 벌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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