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이계선)는 2일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24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 서비스인 ‘세마반지’ 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조리한 밑반찬을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있으며,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을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최선호 위원장(세마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세마동 복지를 위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산=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