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7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과 문화·경제적으로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노미 남양읍장, 황치문 서대문구 홍은2동장, 남양읍·홍은2동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은 이날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및 남양 둘레길, 성모성지, 풍화당 등지를 돌며 교류방안 및 사업을 논의했다. 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업 및 주요 사업지 등도 방문했다.
홍노미 남양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양읍과 홍은2동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