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파이낸셜, 미래에셋과 新대출심사 서비스 선보인다
조계원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코나아이, 한국어음중개 등 3개 핀테크 기업이 4일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금융회사와 함께 시범운영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 자격을 획득했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3개의 핀테크기업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 제도는 핀테크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카드발급 심사, 보험계약 변경 등 핵심업무를 위탁받아 최대 2년간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범운영해 볼 수 있는 제도다.앞서 2018년 5월 제도 시행 이후 총 5차례에 걸쳐 31건의 지정대리인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