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업계, 임원 영입 잇따라 … 글로벌 경쟁력 강화
보툴리눔 톡신 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원 영입에 나섰다. 지난 9일 휴젤은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동아제약, 박스터 코리아를 거쳐 신젠타 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영업마케팅 전문가이다. 2018년 휴젤에 합류한 한 임원은 특히 지난해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를 유럽 시장에 진출시켰고, 필러 또한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등으로 수출 판로를 늘리면서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