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대 킴, 코로나19 확진 판정 “심각한 병… 목숨에 위협될 수 있어”
이준범 기자 =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51)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니얼 대 킴은 20일 자신의 SNS에 “내가 경험한 코로나19와의 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10분 분량 영상을 올렸다.대니얼 대 킴은 “저는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괜찮을 것 같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거나 정보를 줄 수 있을지 몰라 내 여정을 나누고 싶다. 모두 안전하고 침착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라”라고 적었다.공개된 영상에서 대니얼 대 킴은 “아이러니하게도 TV쇼에서 유행성 독감 환자를 돕는 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