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인뱅’ 독주 굳히는 한국소호은행, LG CNS 합류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LG CNS가 합류한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25일 이같이 밝혔다. LG CNS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 역량을 통해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LG CNS의 합류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KCD를 비롯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OK저축은행 △유진투자증권 △우리카드 등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비금융사... [최은희]